아나볼릭 디자이너? 유료 디자인에 대한 견해

아나볼릭 디자이너란?

아나볼린 디자이너에 대한 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아나볼릭 디자이너란 말 그대로 디자이너라는 소린데.. 약물을 디자인한다는 건가요?

약품에는 많은 종류가 있고 그 각각의 특성부작용 역시 복용하는 이에 개인차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일반 약품들도 그 사람에 따라 필요한 성분이나 용량이 달라지고, 모든 호르몬이 본인에게 맞는 적정 용량이 있는건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얼굴한번 본적 없이 채팅으로 상담하고 이렇게 스택해봐라 하는 방식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아나볼릭 디자이너를 찾는 분들은 초보자입니다. 처음 시도하려는데 부작용이 많다고 하니 걱정되서 상담받아서 마음을 안심시킬 수 있는 그런 심리적인 요인으로 디자이너를 찾습니다. 판매업자는 불법인데 디자이너는 합법적으로 활동하는 것 같고, 오히려 전문적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선수도 아닌 일반 약품 판매업자가 적발뒤에 전향한 케이스가 많습니다.

아나볼릭 디자이너들은 또 너무 많은 종류의 쓸데없는 약을 추천합니다. pct니 방향족화니 못 알아듣는 말들로 지식을 어필하며 부작용을 들먹이며 겁을 주는데, 지금것 유료 디자인을 받았다는 사람들에게 "어? 이런 방법이 있었네? 라던지, 아~ 이렇게 해도 좋겠다"라는 느낌을 받은 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타 카페에서 디자이너 분들이 광고글을 올리면 꼭! 욕을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럼 욕을 한분들이 인성이 잘못된 것이냐? 블로그에 들어가보거나 사진을 보면 대부분 쇠질 오래 하신분들이란 걸 느끼실 겁니다. 선수분들 또한 상담을 받아보면 어이없다는 의견이 대부분입니다.

처음 약을 접하시는 분들은 인터넷에 뒤져보시면 많은 정보 얻을 수 있습니다. 먼저 공부하시고, 혼란스러운 부분은 여기저기 많이 문의하신 후 직접 판단해셔서 시작해보기를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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