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볼릭 스테로이드, 초보자들을 위한 가이드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초보자들을 위한 가이드
1.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란?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란 원래 고환이 발달하지 않아 테스토스테란이 나오지 않거나 양이 적은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되었다. 지나친 체중이 감소한 악액질(cachexia) 환자나 신부전처럼 영양공급이 부족할때 역시 큰 도움을 준다. 그러나 근육량과 강도를 늘릴수 있다는 점에서 운동 선수들에겐 큰 메리트로 다가가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부터 금지되었지만 일부 종목에서는 꾸준히 이용되고 있다.2.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의 부작용?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의 부작용은 다양하다. 아이들은 뼈의 성장판을 일찍 닫히게 하고, 남성들에겐 여성형유방증이 생길 수 있고, LDL이라는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고, 좋은 콜레스톨 수치인 HDL을 낮춰서 심근경색등과 같은 질병으로 심장마비를 일으킬 수 있다. 탈모의 가능성이 있으며, 간에 무리를 주어 황달을 일으킬 수 있고 간 종양의 가능성을 높인다. 고환을 위축시키고 여드름이 날 수 있다.3. 그렇다면 부작용은 무조건 생기는가?
대답부터 하자면 그렇지 않다. 모든 약품엔 부작용이 있고, 권고 용량이 있습니다. 스테로이드를 하면 무조건 부작용이 생기고 건강에 큰 이상이 생기는 것처럼 광고하고 유튜브, 페북에 올라오지만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역시 환자들의 치료를 목적으로 개발되었고 또 사용되는 약물입니다. 마약 역시 진통제로 이용되지만 그 부작용으로 극한의 인위적인 행복감이나 환각현상으로 이용이 제한되고, 탈모 치료제인 프로페시아(성분:피나스테리드) 역시 원래 양성 전립선비대증을 치료하기 위해 개발되었으나, 연구 과정에서 모발의 성장을 촉진시킬 수 있다는 점이 밝혀지면서 탈모 치료용으로 쓰이게 되었다. 모든 약물에는 적정용량이라는 것이 있고, 이를 적정하게 사용하면 작용이 많을 것이며, 오버해서 쓰면 부작용이 늘어나게 됩니다. 이는 비타민도 마찬가지고 흔하게 먹는 아스피린도 마찬가지이며, 담배나 술의 부작용은 뭐가 있을까요? 극단적으로 아스피린의 부작용은 사망입니다. 담배나 술도 암을 유발할 가능성을 높이며 수많은 질병을 야기하며 사망에 이르기도 합니다. 스테로이드 단독 사용으로 사망한 사례는 없으며, 스테로이드의 부작용이 앞서 얘기한 술, 담배, 아스피린 보다 작다고 할 수 있습니다.4. 스테로이드 사용자의 주의점
◎ 콜레스테롤 수치 상승으로 지방의 섭취는 매우 제한해야함◎ 산화되는 몸을 충분한 야채 섭취로서 보호해야함
◎ 스테로이드는 간에 부담을 주기때문에 술은 안하는 것이 좋음
◎ 콜레스테롤 수치 상승으로 가벼운 유산소를 지속적으로 해야함
◎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는 한 보디빌딩 식단 유지 역시 필요
◎ 칼로리가 올라가야함으로 탄수화물 섭취를 늘리는 것도 필요
5. 스테로이드 사용자의 운동법
◎ 스테로이드는 사용자는 고중량 운동으로 중량을 높여 운동하는 것도 좋지만 고반복에 더 잘 반응함 예를 들면 갑자기 중량을 30kg를 올려서 고중량으로 운동하는 것도 좋지만 같은 무계를 고반복으로 운동하며 중량을 서서히 높여가는 것이 더 효과를 볼 가능성이 높다.◎ 스테로이드 사용시에는 운동 중간 휴식시간을 네츄럴 상태의 반으로 줄여도 무관하다.
◎ 스테로이드 사용시 얻는 근력으로 무겁게만 훈련하려 한다면, 인대나 관절이 버티질 못한다. 중량은 언제나 서서히 올려야 한다.
◎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면 매번 훈련강도가 올라가야한다. 약물에만 의지하고 같은 운동만 한다면 몸도 같을 것이다.
6. 스테로이드 스택 전 후의 변화?
◎ 인젝 + 경구 12주를 최소한의 용량으로 스택했을 경우 첫스택 기준 최대 8키로 정도의 근매스를 얻을 수 있었다.(경험상)◎ 스택 후 유지는 가능하다. 스테로이드를 하면서 얻은 근육과 근력으로 바탕으로 열심히 노력한다면 충분히 가능하지만 경구 단독은 유지가 어렵다. 이는 개인차가 심한 부분이지만 노력 여부에 따라 유지량도 많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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